[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노동조합(위원장 이한상)은 조합원들과 함께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과 장애인 가족을 위하여 마스크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약 3,000여 장의 마스크는 군포시장애인복지관과 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이용자들에게 코로나 재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었다.

군포도시공사 노동조합 이한상 위원장은 “작은 마음이 모여 기적을 만들고 사랑은 실천이라는 믿음으로 소외계층과 장애인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