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지난 5일(월)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를 방문하여 아동과 종사자를 위한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긍정적 운영사례에 대해 벤치마킹이 이루어졌다.
이날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희망, 우리, 한울타리, 온도, 아이편한, 엄마품 돌봄놀이터 등 6개소 센터장이 참석하여 아동의 건강한 삶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사자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권순애 제천시 우리돌봄놀이터 센터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총괄하는 센터장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하게 되었고, 원주시 태장마을 박은미 센터장으로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도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다함께돌봄사업이 바람직하게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기회가 자주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에는 동해시와 평창군 등 타 지자체 다함께돌봄센터에서도 벤치마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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