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벟ㄹ뉴스통신]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강호정) 내달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 한다고 2일(금) 밝혔다.
이번 홍보는 심뇌혈관 사망과 급성심근경색 등 발생 및 사망률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 및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 응급처치 교육 영상 SNS 홍보, 언론사를 통한 언론보도 및 기고문 게재, 전광판 활용 문자 송출 등이다.
강호정 강서소방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홍보기간을 통해 간단한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결정적인 순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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