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수해 피해 대원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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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수해 피해 대원 성금 모금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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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수해 피해 대원 성금 모금
(사진제공: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수해 피해 대원 성금 모금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 등록 단체인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이성민)는 8월 집중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대원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26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대원들이 모은 성금은 수해 피해를 입은 5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대야지대. 수리지대. 금정지대. 노루목지대  4개지대 다섯가구가 속한 피해 해당 지대에서는 자체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대원들이 모은 성금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 및 피해 복구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대원의 마음을 다독였다.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이성민 연합대장은"“대원들의 작은 정성이 전달돼 수해로 아픔을 겪는 대원이 신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시 지원 워크숍 일정을 취소하면서까지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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