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글로벌뉴스통신]청유 유호현 작가는 지난 22일(금) 광명 운산고 현판"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자치 공동체"를 제작해서 현관에 부착했다.

광명 운산고 현판은 5mx36cm로 은행나무로 제작 됐다.

청유 유호현 작가는"현판을 제작하는 동안 마음의 움직임을 적게하기 위해서 조금은 조용히 지냈습니다. 글을 새기고 나무를 새기고 정성으로 새겨서 작품을 보는 모든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기쁨으로 가득하길 소원하며 서각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제가 제작하여 부착을 하고 사진 찍으며 보고있으려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라며" 인두화와 서각을 시작하며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나름의 기쁨과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현판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