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족두리꽃'이 지켜보는 호젓한 이른 아침길
8∼9월에 피는 홍자색, 백색꽃은 총상꽃차례로 달리는
화사한 족두리 모양의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풍접초과의 한해살이풀.
원산지 열대아메리카에서는 'Spider flower'라 하여 그 모양이 읽히고
바람에 나풀거리는 나비를 연상케하는 풍엽초風蝶草는
백화채 · 양각채라고도 불릴 만큼 눈길 끄는 꽃.
아침 산책길에서 만나는 하루의 시작이 상큼하다.
*방배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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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가 모양을 대신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자의 머리위에 붙이면 그 인물과 자태가 한층 돋보일 것 같구요. 어찌 가로변에 심을 생각을 했는지 지나는 사람도 눈 웃음지으며 밝은 오늘을 시작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