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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 | ||
이 행사에는 60여 개 대사관에서 참여할 예정인데, 60여 개 대사관에서 자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37개 주한외국대사관에서 자국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3일간 60여 국가를 알리는 영상이 상영되어 각 나라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이 마련될 것이다. 각 나라의 홍보 부스에서는 각 나라의 전통인형, 수공예, 자수, 목공예 등 전통공예품, 실론티, 보드카, 와인, 케이크, 쿠키, 말린 망고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도 판매되거나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예상국가는 과테말라, 네팔, 대만, 도미니카, 라오스, 러시아, 루마니아, 모로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불가리아, 브라질, 수단,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앙골라, 에콰도르, 오만, 온두라스,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이란, 인도, 체코, 코스타리카, 코트디브아르, 콜롬비아, 쿠웨이트, 투르크메니스탄, 튀니지, 폴란드, 필리핀, 페루 이다.
개막식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여 대사들과 내외귀빈의 테이프 커팅, 월드마스터위원회 김민찬 위원장의 환영사, 주한외국대사 등을 대표한 대사의 축사, 박원순 서울시장 축사, 20여 인으로 구성된 주한대사·대사부인합창단의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개막식에 참석한 대사들과 주요 내외빈의 각국 대사관 부스 순회가 이어지며 오후 3시부터는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14일 첫째 날의 주제는 ‘글로벌 데이’이다. 이날은 다문화키즈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시작되며, 키즈 주니어 5인조인 발리언트의 공연, 대만 한국한성화교소학교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인도 공연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목은정한국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가곡마을에서는 소프라노 김은미, 메조 소프라노 권소현, 바이올린 김민희 & 피아노 김진겸 듀오, 테너 이동현, 바리톤 장은훈, 더블베이스 신동성 & 피아노 박진아, 소프라노 김은미, 피아니스트 최인영이 피아니스트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우리 가곡과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화’를 주제로 한 15일에는 키쥬니어잼프로그램, 키즈 주니어 5인조인 발리언트의 공연, 싱글싱어 이현수, 남성 듀오인 더투맨, 에이팀(9인조 키즈댄스팀 공연), 락밴드 홀린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동대문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은평인터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 70인조의 경쾌하고 발랄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16일 컬처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2014년 세계명인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세계명인 증서를 수여하는 ‘세계명인증서 수여식’이다. 이날은 2014 세계명인으로 선정된 세계명인 중 국내에 거주하는 11명의 세계명인이 세계명인 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되어 1부 공연으로, 길놀이 판굿 공연, 성인가요 가수 민성아, 김주아, 단야 등의 공연과 2부 공연으로 목은정한복패션쇼, 블랙퀸, 여성 솔로 가수 아일리, 4인조 혼성댄스 그룹인 Active의 공연, 신인 그룹 할로, 신인 아이돌 그룹 5인조 제스트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외 젊고 재능 있는 거리음악가들이 만들어가는 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짠지 콘서트’ 가 14일부터 16일까지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이 공연에는 투스토리, 다락방라디오, 소노뷰, 허지영, 덤덤라디오, 느루 등이 출연한다.
[행사 개요]
행사명: ‘2014주한외국대사관의 날’
장소: 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
일시: 2014년 11월 14일(금)~16일(토) 11시~17시
주최: 월드마스터위원회
주관: 월드마스터위원회, (사)세계명인문화예술교류회, (사)대한명인회, 컬처스토리, 영브릿지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