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설비기술처, 경주시 산내면에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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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설비기술처, 경주시 산내면에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 나눔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2.05.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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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린복지단’과 함께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여름 이불 전달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설비기술처(처장 최헌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150채를 전달했다.

한수원 설비기술처 사회봉사단은 산내면과 자매결연한 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번기 일손 돕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설비기술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150채를 전달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설비기술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150채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최현식) ‘다린복지단’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무더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전했다.

신우창 차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 실천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한수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린복지단 최현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활동에 한수원 직원들이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뜻있는 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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