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가정의 달인 5월 10일(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나눔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번 행사는 동대문푸드뱅크마켓(센터장 장성기, 이하 마켓)에서 열렸다.
이 날 협회는 강수홍 강수홍 R&H 파트너스 대표가 후원한 햄과 소시지 등 약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켓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장성기 센터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손재권 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지난해 10월 동대문푸드뱅크마켓에서 시작한 사랑나눔 행사가 오늘로 12번째를 맞이한다”며, “이 행사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재 확인할 수 있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성기 센터장은“지난 10월에 이어 다시 한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7,000여 신지식인들의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물품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20일까지 제39회 2022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접수 받고 있으며,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6월 22일 제16회 신지식인날을 즈음하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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