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백순(100세)을 맞으신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착한이웃과 함께 ‘백순잔치’를 진행하였다.
올해 백순을 맞으신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백순기념 생신상차림과 장수패를 전달하고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고 덕담을 나누었다. 또한 착한이웃 고재영빵집에서 어르신의 백순을 축하하며 멋진 수제케이크를 선물하여 백순잔치를 더욱 빛냈다.
윤호종 관장은 “백순을 맞으신 어르신을 직접 만나 생신을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격스럽다. 칠순, 팔순, 구순을 넘어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에서 건강장수를 기원하며 더 많은 어르신의 백순을 축하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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