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뉴질랜드 왕가누이 한인회 MOU |
서울문예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과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 원장, 곽노흥 교무처장, 오동식 학생처장, 뉴질랜드 왕가누이한인회 김덕 회장, 윤교진 회장, 박병남 부회장, 권오철 부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한류 전파를 위한 제반 육성사업 ▲뉴질랜드 현지 사회복지단체 및 한국문화 예술전수자 배출 ▲다문화 이민자들의 한국어 언어문화 지원 ▲재능기부 나눔 봉사 활동 등 사회적 기여 활동 ▲뉴질랜드 교민과 다문화 이민자 입학 시 장학 혜택 사항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뉴질랜드 왕가누이 한인회는 뉴질랜드 9개 한인회 중 한 단체로 뉴질랜드 한인들을 위한 한류문화 전도, 교민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덕 회장은 뉴질랜드 지역 치안 판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은 “김덕 회장님은 뉴질랜드에 정착하여 지역사회 치안 판사, 교민봉사,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뉴질랜드 한인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이러한 뜻을 높이고자 서울문예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및 상호교류 협약을 하게 되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다문화 이민자들의 평생 교육과 한국언어문화 관련 사업을 활성화에 서울문예대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문예대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정규 종합대학교로 서울 소재의 문화예술특성화 대학교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이다. 연극영화과, 실용음악과, 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건축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실용미술학과, 모델학과, 예술경영학과의 문화예술계열과 한국언어문화학과, 호텔조리학과, 애완동물학과, 사회복지학과, 평생교육과, 상담심리학과, 실버산업학과의 사회문화계열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입학사전상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02-2287-03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