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주변지역 8개교 학교육성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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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 주변지역 8개교 학교육성사업 지원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2.04.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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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중학교 학력신장 프로그램 사업협약 체결, 지원금 전달

(울산=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2일(금) 서생중학교에서 “주변지역학교 학력신장 프로그램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숙사 정보화실 구축, 저소득층학생 지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운동부 육성 등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시행한다.

(사진제공:새울원전)서생중학교 학교육성사업 지원
(사진제공:새울원전)서생중학교 학교육성사업 지원

새울본부는 서생중학교를 포함한 주변지역 초등학교 5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에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약 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과 대학생들이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는 “아인슈타인 클래스”, 미래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한 “아톰공학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생중학교 채관석 교장은 “새울본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업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주변지역의 교육인프라 개선 및 지역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우수인재 육성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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