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향기 날리는 라일락 꽃송이
실바람 타고 흐르는 향기 코끝을 스치면,
제일 먼저, '라일락' 꽃이 떠오른다.
양정향나무라고도 하는 라일락,
영어로는 라일락lilac, 프랑스어로는 리라Lila라고
양洋의 동서東西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꽃.....,
꽃말도,
'달콤한 첫사랑의 추억',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일 만큼
사랑 받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하늘대는 모양만 보아도
벌써 코끝 향긋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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