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인두화가인 청유 유호현 작가는 12일(화) 부터 30일(토) 까지 수리산 상상마을 전시실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새김과 불꽃 여행"을 주제로 인두화 개인전을 연다.

청유 유호현 작가는"봄바람, 봄꽃길 따라 전시장으로 발길을 옮겨 보세요. 그림 보시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라며"화환과 꽃다발은 절대 사양입니다. 꼭 선물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쌀5kg을  선물로 주시면 행사가 끝나는 날에 저소득층이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즉시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체로 오셔도 쌀 5kg이하 하나만 주시면 됩니다. 가볍게 그냥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인두화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전통공예 기법의 하나로 낙화라 부르기도 하며,
 불로 달군 인두나 쇠붙이로 종이나 가죽 · 나무 위에 그림을 그려 태우거나 그을린 흔적으로 형상을 묘사하는 기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