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농작업지원단 운영 2억443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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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농작업지원단 운영 2억4430만 원 투입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3.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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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글로벌뉴스통신] 금산군은 올해 농번기 중·소·고령농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총 2억4430만 원을 투입해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금산농협, 만인산농협, 부리농협, 진산농협 등 4곳이 참여해 대상 농가 및 농작업지원단을 모집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1ha 이하 농경지를 경작하는 65세 이상 농업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재해피해농가, 여성 등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기간 및 운영은 지역농협별로 자체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농작업지원단 운영에는 금산농협과 만인산농협 등 2곳에서 참여했으며 총 1억6000만 원을 투입해 486농가가 수혜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경운작업과 영농철 일손부족 대응을 위해 농작업지원단이 운영되고 있다.”며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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