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순찰에는 구청장을 포함한 과․동장 등 공무원과 지역대표인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18명이 참여하여 공원, 재난위험 시설, 청소년 우범지역등 취약지를 집중순찰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미관을 해치는 것들을 꼼꼼히 살피는 현장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다.
동안구는 17개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4개월마다 취약지 순찰을 벌이고 있다. 순찰을 통해 지적된 주민불편사항은 구가 최우선 과제로 정해 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날 순찰을 마친 조인주 동안구청장은 일선에서 수고하는 동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구정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민관합동 야간순찰을 소통과 열린행정의 발판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하여 '깨끗한 변화 더좋은 안양'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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