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공사가 두드림어린이집에서 ‘CEO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두드림어린이집은 연면적 949.04㎡(지하1층~지상3층) 규모에, 보육전문기관인 모아맘보육재단과 연계한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공사 직원들의 자녀뿐만 아니라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자녀도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이다.
이날 특별 안전점검은 원명희 사장 등 공사 경영진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현황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을 했으며, 지속적인 교육환경개선과 안전보건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공사는 두드림어린이집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홈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구축 및 운영관리 지침을 별도로 수립하여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명희 사장은 “영유아 발달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어 최우수 공기업에 걸맞은 최고의 어린이집을 목표로 운영을 하겠다.”며 “일가정 양립문화와 보육안전망을 조성하여 근로자들이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로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