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3월 3일(목) 개학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2022년 봄 맞이 방과후학교 어린이 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한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김은정 사랑아이방과후어린이집 원장, 이성희 전농방과후어린이집 원장, 임정심 열린방과후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 날 강수홍 R&H파트너스 대표가 협찬한 햄과 소시지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반석‧사랑아이‧열린‧전농‧천응방과후 어린이집 등 5곳에 전달됐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새봄 새학기를 맞아 전국 7,000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달식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아이들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9회 2022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5월 20일까지 접수 받고 있으며,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제16회 신지식인의 날인 오는 6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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