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성결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우선협상대학으로 최종 선정 됐다고 28일(월)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청년층의 극심한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의 자체 취업지원 능력 강화 및 청년층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결대는 올해 3월부터 5년에 걸쳐 37억5천만 원(연 7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집행하게 된다.
한편, 성결대는 안양시 유일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미취업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계 및 지역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실 있는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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