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무)는 지난 2월 10일(목) 모든 회원의 귀감이 되는 우수회원 4명의 표창과 거래회원 자녀 16명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회원은 새마을금고 발전과 저축을 통한 근검절약, 새마을금고의 참뜻을 깊이 인식하고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세워 소정의 선물과 표창장을 받았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수회원의 자녀는 우수한 성적과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정진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 선정되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6명에게 각 50만씩,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100만 원씩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군포새마을금고는 매년 거래회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군포시 불우이웃과 취약 계층에게 쌀 10kg씩 1,000포대를 전달하였으며, 회원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MG상상버스 운행과 회원의 정서 함양을 위해 문화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력없는 학교만들기, 청소년문학증진, 장애인가족 후원사업, 고향 및 모교에 책보내기 운동에 후원하는 등 모범 금융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강무 이사장은 “모든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는 물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군포새마을금고가 있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점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환원사업에 더욱더 동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