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 관세청장, 추석명절 김포공항 통관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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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 추석명절 김포공항 통관현장 방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9.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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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관세청)김낙회 관세청장은 8일 추석명절을 맞아 김포세관을 방문하고, X-RAY 판독실을 찾아 근무직원들을 격려하고, 불법반입 물품 단속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전국 세관에서 운영 중인 ‘24시간 통관 대책반’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된 전자통관시스템을 중점 점검했으며,추석연휴기간을 이용, 많은 해외여행자가 입출국하는 김포공항의 여행자 휴대품 통관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먹거리 단속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제공:관세청)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김포세관을 방문한 김낙회 관세청장이 김포세관 입국장을 둘러보고 불법물품 반입 현장을 점검한 뒤,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포세관은 일본․중국․대만 등 3개국 6개 노선에 일일 여객 58편(입항 29편, 출항 29편)이 운항하고, 일평균 여행객 약 1만 1천여 명이 입출국하고 있는 우리나라 제2의 국제공항이다.
 
   
▲ (사진제공:관세청)김낙회 관세청장은 8일 추석명절을 맞아 김포세관을 방문하고, 승기실을 찾아 근무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시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4일(목)에도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한 바 있는 김 청장은 추석명절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관세국경의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 일일이 고마움을 표시하고,전국 공항․항만에서 24시간 관세국경을 지키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하는 마음으로 과일·치킨 등 간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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