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엄마와 함께라서 더 신나는 눈썰매
함박눈 내리던 날, 흔치않은 기회 놓칠세라
눈썰매 들러메고 엄마 졸라 가까운 공원에 나섰다.
공원을 출입하는 안전 진출입길, 오늘 이시간은 썰매길이 되었다
양손에 움켜쥔 방향 끈을 당기는 걸 보면, 예비 올림픽 선수감이다.
누워서 타면 ‘루지’, 엎드려서 타면 ‘스켈레톤’이라는 올림픽 썰매종목
프랑스어 'luge루지'는 '썰매'라는데, 눈썰매 어린이가 루지 선수 되는 것 아닌가?
* 반포대로와 사평대로 교차점, '서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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