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1월 8일(월) 농업인의 날을 즈음하여 대한노인회를 통해 사랑의 쌀 2,620kg(10kg 262포)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정부방침에 맞춰 방역수칙을 준수,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 김진경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강혜정 봉사단 총무, 강정희 동대문구지회 취업지원센터장, 오문숙 동대문구지회 사무국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등이 함께 했으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전국 7,000여 신지식인의 마음을 담은 경북 의성, 대구광역시 달성구, 경기도 강화군의 쌀을 전달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기도 전에 겨울이 찾아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쌀 전달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선도적인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진경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노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가는 가운데 한국신지식인협회가 큰 마음을 전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7회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인증식을 오는 12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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