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총동문회(회장 오종선)는 지난 10월 30일(토) 뚝섬 서울지역대학에서 진행된 선거직 임원선거에서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제22대 서울총동문회장에 이춘매 동문(문화교양학과) 하이존&홀딩스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에 김천수 동문(행정학과) 한아름인쇄 대표, 감사에 최문영 동문(행정학과) 전국총동창회 대외협력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춘매 차기회장 당선자는 문화교양학과 전국총동문회장, 서울총동문회 실무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전국총동문회 문화체육위원장 겸 SNS총괄팀장을 맡고있다.
이춘매 차기 서울총동문회장은 당선 인사을 통해 동문들고 함께하는 “페이스메이커” 서울총동문회!는 차기 22대 서울총동문회의 슬로건이라면서 페이스메이커는 육상이나 수영 마라톤 등에서 동료 선수를 위해서 속도를 조율하고 선수가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페이스를 이끌어가는 사람을 말하듯이 제22회 총동문회는 학교와 전국총동문회 그리고 학생회와의 가교역할과 페에스메이커 역할을 하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 걷고 뛰며 서로를 위로해 줄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열과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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