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 과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올해 들어 두 번째 헌혈봉사에 동참했다고 28일(목) 밝혔다.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해서 헌혈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상반기 진행된 헌혈봉사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고, 올해는 공사 통합봉사단원 51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과천도시공사 이근수 사장은 “많은 직원이 헌혈봉사에 참여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의 의무를 다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