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 오병두 기자)21일 오후 특전사전우회서울시본부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화이팅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서울시본부(회장 염수관)는 8월 21일 오후 7시 장한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오병두 홍보국장의 사회로 ▶ 국민의례 ▶ 내외빈 소개 ▶ 내빈 축사와 격려사  ▶ 본부장 인사 및 경과보고 ▶ 고사제 ▶ 기념사진 촬영 ▶ 소통과 화합의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기 특전사전우회 중앙회장의 축사를 이정하 사무총장이 대독했다.

 박희도 장군(전 육군참모총장)도 참석해서 격려사를 통해 " 안보는 순간이므로 우리 모두가 안보의 첨병이 되자"고 강조하고 " 오늘 개소식을 통해 특전사전우회 서울시본부의 무한한 발전을 고대한다" 덧붙였다.

 이어 김완배 장군(전 3여단장)도 참석하여 "특전 전우들의 현장정신을 발휘해서 국가의 발전에 동참하자"고 말하고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염수관 서울본부장도 인사말을 통해 " 참석해 주신 특전사 전우들의 힘찬 기를 받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하고 그간의 경과를 차분히 보고했다.

 소통과 화합의 다과회시간에는 박희도 장군의 건배제의로 전우애를 펼치면서 특전사전우회서울시본부의 발전을 힘차게 결의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