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성복임 군포시의장은 10월 1일(금)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제20기 출범식에 참석 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식에는 자문위원 48명과 군포시장, 경기부의장, 군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성복임 군포시의장은"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제20기 출범을 축하드린다. 18,19기에 이어 20기에도 협의회장을 맡아주신 김권진 회장님과 새로 위촉되신 자문위원님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며"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는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뿌리다. 더 탄탄한 뿌리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 군포시협의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는 4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 제20기 활동 목표인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출범식을 갖고 평화통일활동사업을 지역사회에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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