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 29일(수) 오전 11시경 부산역 버스 정류장 앞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안전펜스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해 승강기에 타고 있던 80대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보행자 2명과 택시 기사 등 경상을 입는 사고가났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A씨는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거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 사고기록장치와 현장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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