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문화예술대)왼쪽부터 한국가요작가협회 장경수 회장 (중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동관 총장 (오른쪽)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송순기 회장 |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과 유준호 산학협력 단장, 오동식 학생처장, 한국가요작가협회 장경수 회장, 한국음악실연자협회 송순기 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문예대는 각 기관과의 협약에서 ▲문화한류 전파를 위한 제반 육성사업 상호 협력 ▲영상제작에 관한 음원 개발 공동 협력 ▲인적•물적 교류 및 사회적 기여 활동 등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9천여 명의 음악실연자들이 소속된 협회로 이번 산학협약은 최초로 대학과 교류협약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은 “문화 예술분야에 특성화 되어 있는 서울문예대와 두 기관과의 산학협력체결이 한류 확산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의 발전적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요작가협회 장경수 회장은 “우리나라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서민 대중 가요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송순기 회장은 “협약체결을 계기로 서울문예대 학생들의 협회 회원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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