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활동가 ‘온드림 케어단’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5일(목) 밝혔다.
‘온드림케어단’은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있는 주민 20명이 7월 한 달 동안 돌봄활동과 관련된 교육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8월부터는 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일상생활 지원 및 말벗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과 돌봄활동가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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