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4선,국민의힘,울산 남구을)는 지난 7월13일(화) 오후2시에 대한노인회를 내방하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대한민국 노인문제 현안에 대하여 환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호일회장은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하기의 내용을 건의 하였다.
1.대한노인회가 사단법인에 머물러 있어서 제약이 많으니, 법정단체가 되기위한 ‘대한노인회법’의 통과를 위해 적극 힘써달라.
2.토·일 노인사원제 도입을 통한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 달라.
3.경로당 회장을 이장·통장처럼 월30만원의 직책수당을 지급 받도록 해달라.
4.민간 봉사단체를 중심으로한 점심 무료급식소 설치 확대를 위해 힘써달라.
5.지하철이 없는 소외된 지방 어르신들을 위한 버스무임승차제 도입에 적극 힘써달라.
이에 대해, 김기현 원내대표는 “앞으로 대한노인회법 국회통과와 버스무임승차권, 노인일자리 창출 등 노인문제에 대하여, 국민의힘 차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적극 협조하여 노인복지가 한단계 업그래이드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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