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 소속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송안숙)는 지난 1일(목) 다대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됨에 따라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야간시간 음주 및 취식 금지 사항을 해수욕장 이용객에게 안내했다.
자원봉사캠프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및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단속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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