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주택관리공단 서종균 사장은 지난 1일(목)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주거정착을 위해 설치된 부산울산지사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직원을 격려했다고 4일(일) 밝혔다.
서종균 사장은 마이홈센터의 주거복지 운영사업과 특화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 입주민이 겪을 수 있는 통합적 주거생활 문제해결과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심층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자체, 복지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연계를 통해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센터 방문 후 마이홈센터 특화사업으로 운영중인 덕천2단지 주민주도형 마을공동텃밭도 방문하여 덕천마을공동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주민역량강화와 마을공동체 형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주거생활 서비스 제공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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