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월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였다.

인사기준은 소외 직원을 최소화로 인사의 수용성을 높이는 전보인사를 하였으며 장기근속자는 순환 전보(예고된 기준적용)하되, 희망부서, 개인적성,실․국․본부장의 추천 등을 감안하여 전보하였다.

 예외 미 전보는 시정 현안추진 등 전보유예 요청자를 심사후 유예하였고,직원 모두가 인정되고 인사 이해도가 수용되는 범위 내에서 유예 조치하였으며 전보기준 미도래자의 경우 : 부서추천, 최근승진자 등 예외적으로 전보하였다.

직원 모두에게 개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지원부서에서 현업부서, 현업부서애서 지원부서 순환전보하고 시정현안 추진 부서 인력 충원, 현안업무 추진 동력 확보를 하였으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도시재생선도사업단, 2030 엑스포추진,창조경제혁신센터, 공항정책, ITU전권회의, 규제개혁추진단 등으로 하였다.

개인 고충사항(건강관리, 육아, 간병 등)을 최대 반영하고 여성공무원 배려를 하였으며 실․국장 의견 최대한 반영, 실․국장 책임시정 실현은 전보유예, 전입추천 등으로 총무과는 기피․격무부서에서 장기적으로 성실하게 근무한 직원 전입을 하였으며 교통․경제․건설․복지․환경녹지국, 건설, 낙동강관리․상수도사업본부, 차량등록사업소 등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