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30년 숙원을 해결한 정미경 vs 투표권도 없는 백혜련
▲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좌측 첫 번째 붉은 자켓이 새누리당 정미경(수원을:권선구)후보, 그 다음 청색 자켓이 새정치민주연합 백혜련 후보. |
새누리당은 18대 국회에서 야간 국방대학원을 다니며 전문가가 되어 권선구의 30년 숙원인 군 비행장 비상활주로의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한 정미경(수원을:권선구)을 7•30 보권선거 후보로 공천하였다.
이에 반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계파에 따른 공천으로 지역구 선거에 투표권도 없는 백혜련 후보를 공천하였다.
선거일을 2일 남기고 있는 수원을(권선구) 지역주민들은 이번 7•30 보권선거에서 과연 누가 선거구의 문제들을 더 잘 해결할 믿을 수 있는 일꾼인지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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