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봉래2동 새마을문고(회장 이금단)에서는 지난 25일(금) 성장기 아동 도서지원서비스 ‘꿈자람’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2021년 처음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꿈자람’은 저소득층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3명의 어린이에게 3~4권의 희망 도서를 배달하는 봉래2동 새마을문고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도서지원을 통해 독서습관 기르기 및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금단 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아동들이 독서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책 읽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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