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경찰서 청소년육성회 정기모임 개최
상태바
서초경찰서 청소년육성회 정기모임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4.07.23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오후 반포동 일번지 회관에서 ...
   
▲ 23일 서초경찰서청소년육성회 반포분회 최재묵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반포지구대 청소년육성회(회장 최재묵)는 23일 오후 6시30분에 반포동 일번지회관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성광수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최재묵 회장과 곽형근 서초경찰서청소년육성회 사무국장, 반포지구대 이정민 관리반장의 인사말과 혹서기  청소년보호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최재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날씨도 더운데 많은 참석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 혹서기 청소년들의 보호에 더욱 앞장 서 달라"고 부탁했다.

 곽형근 사무국장도 격려사를 통해 " 항상 미래의 동량인 청소년들의 보호육성활동에 매진해주시는 위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청소년 캠프에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반포지구대 관리반장도 반포지구대 소식지(14.7.23발행, 발행인 구흥호, 편집인 이정민)를 나뉘주면서 "안전한 서초와 행복한 주민생활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포지구대 소식지에는 ▶ 반포지구대 자살기도자 인명구조 ▶ 자폐어린이 무사귀가 조치 ▶ 한강시민공원 순찰 강화 기간(7.1~8.31) ▶ 14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안내 ▶ 강절도 예방을 위한 검문검색 강화 등이  실려 있다.

 아울러 이정민  관리반장은  유병언 부자  도피 조력자(김명숙, 양회정, 박수경)의 수배의 전단도 나눠주고 검거에 최선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논의된 건전한 청소년으로는 서초중학교 2학년 쌍둥이인 김승현 학생과 김재현 학생의  경로효친과 모범적인 학생상에 대한  미담으로 참석위원들의 화제를 모았다.

 이재옥 총무에 따르면 "8월 모임은 휴가로  인해서 개최하지 않고 다음 9월에 만나기로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혹서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