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전동보조기기 이용자가 많은 동삼종합복지관 관리사무소 앞에서 ‘찾아가는 전동보조기기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점검은 사하두바퀴장애인자립지원센터 보장구수리팀과 협럭업체(부산시 지정)지원으로 동삼3동 의료급여 수급자 중 전동 보조기기 무상 A/S기간이 끝난 대상자 45명에게 희망 접수를 받아 진행되었다.
타이어, 튜브 등 내부 부품점검과 소독·세척을 실시하였으며 자체 제작한 야광반사판을 부착과 함께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맞춤형 수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동보조기기 사용자가 증가추세이니 앞으로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생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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