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농협은 지난 27일(화) 조합원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입학축하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올해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입학한 조합원 자녀 31명에게 총 3천400만원의 입학축하금이, 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조합원 자녀 15명에게는 3천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
(재)군포사랑 장학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군포농협 이명근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자녀는 물론 지역사회에 훌륭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각각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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