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실시,
다양한 문화예술 창업 교육 진행
다양한 문화예술 창업 교육 진행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가 주최하고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중앙동 도시재생뉴딜 ‘2021년 원도심 상생대학 문화활성화과정 1기’ 개강식이 27일 열렸다.
포항창의카페에서 진행된 개강식은 40여 명의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여 강사 및 내빈들과 수강생들의 신상확인과 발열 체크 후 시작됐다.
원도심 상생대학 ‘문화활성화과정 1기’는 4월 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1회씩 총 12회에 걸쳐 문화예술 창업을 위한 환경분석과 사업모델 아이디어 발굴 및 비즈니스 기획, 실전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화돼 최종 결과물로 도출되는 사업계획은 추후 도시재생 취·창업 인큐베이팅 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송영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문화예술 창업에 대한 기본교육과 워크숍, 환경분석 등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 속에서 수강생들의 문화예술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본 과정을 충실히 이수해 원도심 활성화의 작은 밀알들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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