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에서 김제시 성덕면(면장 강기수)과 지난21일 지역사회 복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데 이어 23일 오후 1시부터 김제 성덕면 다복동 마을 독거노인 가정  청소 봉사 활동을 하고 전자레인지와 어르신의 간식으로 바나나와 음료수를 후원품으로 전달 했다.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사회사업단과 성덕면 행적복지센터, 다복마을 주민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  집안가득 쌓여있던 쓰레기 1톤정도를 수거했다.

성덕면 맞춤형복지팀 강병찬 주무관은 "어르신의 나이 만큼 차곡 차곡 쌓여 썩어가던 쓰레기가 햇빛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라며 '함께 해준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사회사업단과 성덕면 행적복지센터, 다복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