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송성영) 에서는 지구의날을 맞아서 전국 소등 행사와 기후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노승환 사무간사는"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입니다."라며"올해는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7일간 기후변화 주간이 시작됩니다."라고 말했다.

2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 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
목표7.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다.
목표11. 누구나 행복한 삶의 질을 누리는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조성한다.
목표13.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을 강화하여 사회의 회복력을 높인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