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제5대 오두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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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제5대 오두만 회장 취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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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취임하는 오두만 회장
(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취임하는 오두만 회장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는 20일(화) 호텔 농심 대청홀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문환 청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전국 지회장 등 축하내빈과 협회 임원 및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4대 정종태 회장의 이임과 제5대 오두만 회장의 취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오두만 회장은 1956년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87년 극동산업을 설립하여 선박용 및 플랜트의 발전용 엔진기능 부품 등을 설계 제작하여 판매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으로서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의 견인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두만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설립 8주년을 맞는 협회의 도약을 위해 ‘회원사와 함께 나아가는 협회’를 목표로 임원과 회원 확충을 통해 지회 활성화, 사업영역을 확대 및 재정확충, 사무국 기능 확대, 이노비즈 기업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참석,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특히 기술혁신형 인증제 시행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노비즈 기업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경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취임하는 오두만 회장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위하여 끝없는 혁신의 이름으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이노비즈 기업의 역할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여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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