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구청장 바로 소통 데이’ 운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오는 4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구청장 바로 소통 데이’를 통해 민생현장을 직접 살핀다고 밝혔다.
‘구청장 바로 소통 데이‘는 주요 건설사업장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둘러보면서 주민의 고충사항도 살펴, 현장중심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정 구청장은 4월 14일에 시작하는 첫 ‘소통 데이’를 통해 구포문화공원 연결보행로 조성 현장,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 7월 입주예정인 신구포반도유보라아파트 일원을 둘러보면서 주민과 소통 행정에 나선다.
정명희 구청장은 “현장에서 접수되는 다양한 의견과 불편 사항을 검토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구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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