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893번(인-5122/ 3월 29일 발열, 두통 등 발현)·894번(인-5123/ 3월 30일 재채기, 발열 등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85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895번(인-5129)확진자는 서울시 동작구 확진자(#1344)의 접촉자로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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