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김영춘 후보 지원유세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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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김영춘 후보 지원유세 현장방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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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영춘캠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진제공:김영춘캠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이하 중앙선대위)가 31일(수) 부산을 찾아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제 9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가지고 부전시장, 부산진시장, 해운대 구남로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오전 9시 30분에 가진 중앙선대위 현장회의에는 김영춘 후보,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김종민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춘 후보는 현장회의에서 “어제 문재인정부가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한 폐지결정을 했고 가덕신공항의 사전타당성 조사일정도 발표했다.”며 “이로써 가덕신공항으로 가는 공식적인 첫걸음이 정부차원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김영춘캠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집중유세 모습
(사진제공:김영춘캠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집중유세 모습

김 후보는 “같이 부산 한번 살려보자. 우리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우뚝 발전시키고 국제경제도시로 만드는 꿈, 저 김영춘과 시민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같이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현장회의에서 “국민여러분께서 조금만 도와주시면 서울·부산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로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는 9시 30분 현장회의 직후 11시 부전시장에서 점심 집중유세와 14시 동구부산진시장 집중유세, 18시 30분 해운대 구남로 집중유세를 갖고 김영춘 후보 지지 호소에 나섰다.

해운대 구남로 집중유세장에 김영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김종민 최고위원은 “성공한 장관, 김영춘을 부산의 경제 시장으로 꼭 만들어 달라”며 “김영춘 후보가 시장이 되면 반드시 부산경제 해결사가 되어 부산 경제를 일으킬 것이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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