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지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0세~2세 영유아를 위한 위생 턱받이 2천600여개를 제작・배부했다.
영・유아 위생 턱받이는 옷수선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재능기부를 통해 음식물 섭취 시 위생관리도 할 수 있도록 주머니가 달린 방수형태로 제작됐다.
다음 달에는 배부 대상을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까지 넓혀 취약계층 임산부들의 육아물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류호인 센터장은“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후 자원봉사활동 확대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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