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좌측 손숙미 보건복지협회 회장, 우측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미혼모의 수는 약 2만 3천명으로 사회적 편견과 불합리한 차별로 자녀양육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미혼모 가정의 안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미혼모 자립을 위한 해피양육센터 지원계획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김성회 사장은 해피양육센터 지원으로 서울지역 18개 미혼모 기관, 100여명의 미혼모들에게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꾸릴 수 있는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좌측부터 지역난방공사 이기락 홍보팀장 안용모 경영전략처장 김성회 사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손숙미 회장 허진근 실장 이종준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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