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삼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성진)는 지난 5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통장, 각급 단체원, 자활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락천과 사상생활사박물관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가포나루교 화분 초화 정비, 삼락천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택가 내 불법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관내 상습 불결지를 일제 정비했다.
윤성진 삼락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관내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삼락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