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국보문학협회(회장 임수홍)는 자문위원에 이학주 문인을 임명하고 이어 노유정 문인을  이사로 임명한다. 
 
 이성미 인사심사위원장이 1박2일 경남 산청 문학기행을 다녀온 바쁜 와중에도 6월 16일~ 18일 3일 동안 이정종(작가회장), 양태영(전국지회장 대표회장), 차달숙(상임부회장), 임연혁(시조분과 부회장), 정태호(기획분과 부회장), 홍대식(서울지회장) 인사심사위원들과 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경기도 광주에 사는 이학주 시인을 본 협회 자문위원으로,부산에 사는 노유정 시인을 본 협회 이사로 임명안을 제청해 7월 1일부로 두 사람을 각 직책으로 임명한다.

 이학주 자문위원과 노유정 시인은 이번 문학기행에 참여하여 7명 전원이 참석한 인사심사위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학주 자문위원은 1934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성균관대 졸업 후, 한국경제신문 편집부장으로 재직한 언론인 출신이다. 한울문학과 한맥문학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서정문인협회 부회장, 텃밭문학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노유정 이사는 한국전통다문화대학원을 수료하였고, 문예운동으로 등단하였으며, KOWIN LA지부 논픽션 당선, 한국문협, 현대시인협회, (사)부산시인협회,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원,한미문학진흥재단 회계간사를 역임했으며 서울문학·한미문학진흥재단의 '오늘의 시인상' 수상을 했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